[OSEN] ‘미스터리’ 박건일X신보라X임현주 360도 화면으로 보는 독특한 추리극

‘미스터LEE’가 미스터리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카카오 TV에서 단독 공개되는 ‘미스터LEE’는 4차원 매력이 돋보이는 강력계 형사 이형식, 일명 ‘미스터Lee’(박건일 분)가 약혼 파티가 열린 아지트에서 변호사 김경호(박민재 분)를 갑작스럽게 죽음으로 내몬 범인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서 배우들은 ‘미스터LEE’에 대해 ‘참여형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시청자들이 살인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진범을 추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드라마 속 살인사건이 일어난 아지트 장면이 360도 영상 제작 솔루션 ‘4DReplay’을 적용하여 촬영한 점도 공개되었다. 시청자는 아지트 장면에서 4DReplay 영상 기술을 경험하며 드라마에 한 층 더 긴장감 있게 몰입할 수 있으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360도 카메라 워크로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살인 단서를 발견, 범인을 추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드라마 미스터LEE와 함께 공개된 ‘미스터LEE 추리’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시청자가 직접 탐정이 되어 아지트 장면을 원하는 각도에서 최대 360도까지 손끝으로 돌려보며 생생하고 입체적인 시청 경험을 할 수 있다. 확대, 축소, 다시 보기 기능과 함께 주요 장면을 사각지대 없이 확인하며 직접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리하는 짜릿함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