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영상 제작 솔루션 기업 포디리플레이(4DREPLAY)가 일본 프로농구 B리그의 ‘류큐 골든 킹스’ 새 홈경기장 오키나와 아레나에 360도 중계 영상 솔루션 ‘4DReplay’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오키나와 아레나는 510인치의 움직이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으며, 최대 1만 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농구, 격투기 등 스포츠 경기와 콘서트, 패션쇼, 전시회 등 엔터테인먼트 행사를 진행한다. 4DReplay 영상 솔루션은 360도 초실감 확장현실(XR) 기술로, 경기장에 설치된 60대의 특수 카메라를 이용해 주요 장면을 다각도에서 입체적으로 시청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