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포디리플레이, ‘태권도 AR Live 중계 솔루션’ 선보여

4차원 특수 영상 제작 솔루션 기업 포디리플레이(4DREPLAY)가 13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메타버스 플레이그라운드’에서 태권도 AR Live 중계 솔루션을 선보인다.
태권도 경기 속 실제 선수들의 공격·방어 기술을 인식해 게임에서만 볼 수 있었던 3D 애니메이션 효과, 증강현실(AR) 특수 효과가 선수들의 움직임에 입혀진 것은 물론, 모바일 기기를 조작해 최대 360도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방식을 소개했다.
메타버스 홈 공간에서 태권도 AR Live 중계 솔루션 시연을 맡은 포디리플레이 이상윤 본부장은 실제 태권도 경기를 마치 비디오 게임처럼 구현, 360도 영상 기술과 AR 특수 효과를 접목시켜 시각적인 재미와 몰입을 유도하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중계 콘텐츠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