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영화처럼 태권도에 도입…100대 카메라로 4D 중계

영화처럼 태권도에 도입…100대 카메라로 4D 중계
태권도 선수들의 역동적 움직임과, 상대의 머리를 향하는 강력한 발차기까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 영상은 올림픽 태권도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4D 리플레이’입니다. 360도, 모든 각도에서 움직임을 분석할 수 있어 비디오 판독과 방송 중계에 활용됩니다. 경기장에 설치된 100대의 카메라가 촬영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동작을 빠짐 없이 팬들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4D 리플레이의 세밀한 영상 덕분에 판정의 정확도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